일상다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오미 유리창청소기 hutt ddc 55 사용후기 feat. 내돈내산 결혼하면서 입주한 집은 단 한번도 유리창 청소를 하지 않았다. 보통 입주청소를 하면서 이곳저곳 새집의 더러움을 지워내는게 보통이지만, 우리는 조금 비용을 아껴보고자 직접 청소를 했는데, 두명이서 34평의 집을 청소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일단 쭈욱~ 훑듯이 청소를 한뒤에 나머지는 살면서 조금씩 조금씩 치워가는 방향으로 내려졌는데, 사실 뭐든지 시작을 했으면 단시간내에 처리하는게 낫지, 살면서 뭘 조금씩 한다는 건 안하겠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더러운 유리창도 3년여동안 그대로 였는데, 어느 날 샤오미 로봇청소기를 추천해준 친구의 2번째 추천으로 샤오미 창문청소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대륙의 기적 샤오미 답게 g마켓에서 해외 직구르 15만원~6만원사이의 가격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