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성시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 곳 : 우리꽃식물원 https://goo.gl/maps/AuhZw43URL8Hw5u68 우리꽃식물원 · 화성시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아이와 함께 하는 주말은 평일보다도 바쁘네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에 가보았어요!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라서 그런지, 우리꽃식물원의 주차장은 차들로 꽉꽉 채워졌는데요. 다행히 식물원이 작아서 (?) 회전율이 높았던 관계로, 주차는 금방할 수 있었어요! 우리꽃식물원의 이용시간과 요금은 아래와 같아요! 월요일만 휴무이고요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합니다. 화성시민의 경우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1,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니, 화성시민이라면 꼭 챙겨가세요! 지역화폐 결제는 안되요 ㅠ.. 더보기 포천 캠핑어거스트 방문후기 오랜만에 다시 캠핑을 했습니다.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올해 3번째 캠핑. 이번에 선택한 곳은 포천에 위한 어거스트 캠핑장입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칼같은 매너타임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면 메마른 감성을 흠뻑 채워주던 전구가 11시를 기점으로 전부 꺼지니 자연스럽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더라구요.저희의 사이트 입니다.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찍었는데 감성은 개나줘버렸는지 무슨 난민텐트 같네요?ㅎㅎ비록 텐트의 모양새는 좀 아쉬웠지만 오랜만애 숲속에서 빼곡히 쌓인 나무들과 함께하니 폐는 물론 정신까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캠핑하면 음식이 빠질 수 없죠?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딝꼬치를 구워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소소 하더군요. 회사동료분이.. 더보기 안산고래숲캠핑장 이용 후기 2020. 4.18~19 (1박2일) 캠린이의 캠핑은 언제나 어설프다. 이번 캠핑은 캠린이들을 이끌어준 캠른이들 없이, 진행해보았다. 처음 잡아보는 캠핑장이라 후기도 꼼꼼히 읽어보려고 했는데, 코로나 임에도 불구하고 넘쳐나는 캠핑에 대한 열정 때문인지,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난 캠핑장은 자리잡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간신히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고래숲캠팡장 B2 사이트를 예약했다. 꼬불꼬불한 대부도 산길을 따라 오다보면 만나게 되는 고래숲캠핑장은 나혼자산다에서 안보현이 멋지게 캠핑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그 서해안 해변가 근방에 위치해 있다. 차로 이동하기가 다소 부담스러운 비포장도로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고래숲 캠핑장의 모습이다. 위치에 따라서 개수대 및 화장실과 먼 곳이 있긴 하나, "아~~주 멀어서 불편하다.. 더보기 천등산캠핑장 :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주말에 집에만 있다가 친한 언니 부부의 부름으로, 캠핑을 가기로 했다. 예약을 하고난 다음, 갑자기 전국적으로 불어데는 강풍으로 인해 과연 캠핑을 갈 수 있을까 걱정이었지만, 우리가 출발하기로한 토요일에는 대체적으로 날씨가 포근했다. 아니 더웠다. 우리가 가기로한 캠핑장은 충주에 위치한 천등산캠핑장이었다.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세상에..너무 좋았더랬다. 삼탄역 바로 앞에 위치한, 캠핑장은 강변을 마주한 캠핑장이다. 이미 마을 입구쪽에는 유원지가 엄~청크게 위치해 있었는데, 그 곳에는 너른강변 주변으로 텐트들 1~2개씩 보이기 시작했다. 유원지를 지나 삼탄역에 가까워졌을때즘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천등산 캠핑장이 나타난다. 도착하자마자 텐트를 쳤다. .. 더보기 결혼기념일 : 화성 롤링힐스 호텔 다녀온 후기 롤링힐스 호텔 2020.02.16~17 시간은 참 빠르다. 1년전 이맘때. 그 때 내머릿속은 "온통 결혼식장에 제대로 도착을 못하면 어쩌지? 밤새 내린 눈으로 사람들이 많이 못오면 어쩌지?" 와 같은 결혼식 걱정으로 꽉 차있었다. 다행히 엄청난 실수 없이(물론 예식장측과 드레스업체의 실수는 있었지만, 끝났다는 안도감이 더 컸다.) 지나간 나의 결혼식이 벌써 1주년을 맞이했다. 조촐한 축하를 위해 우리가 함께 가기로 한 곳은 롤링힐스호텔이다. 집근처에 있는 이 호텔은, 정말 생뚱맞은 공간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써 현대 해비치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아마도, 근방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연구소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되는데,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생뚱맞은 곳에 위치한 별장같은 호텔이랄.. 더보기 모카포트 사용후기(부제:동생아 미안하다) 요즘은 많이 혼란스럽다. 오랫동안 정들었던 곳이 이제는 떠나야할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사실 무엇하나에 집중하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회사밖을 떠나면 내 일상은 내 즐거움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 즐겁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물론, 블로그 쓰는 것도 그중 일부이기도 하다. 오래전부터 글을 쓰면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지만 사실 회사에서 쓸 수 있는 글이라는 것이, 천편일률적이기도 하고 내 개성과 창의보다는 회사가 원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건 쉽지 않은일이다. 그래서 회사속에서 지루해진 글 쓰기가, 회사밖 일상 속에서 손쉽게 다가갈 취미가 되지 않았던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하지만 요근래 회사와 상사에 대한 내 개념.. 더보기 Moulton 몰트너 Diring의 첫 티스토리 블로그 2020년의 세번째날 나의 Tistory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올린다. 지금은 동네 스타벅스에 앉아 글을 쓰는 중이다. 이 동네에는 스타벅스가 딱 하나있다. 이 동네에서 몰튼을 타는 사람은 아직까지 보지못했으나,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하는 중이다. 내가 몰튼을 구입한 것은 1년전쯤이다. 단순한 호기심에 나갔던 자전거 동호회에서 여러자전거를 접하게 되었고 그러다 몰튼이란 자전거가 내눈에 들어왔다. 놀라운 가격이 나를 깜짝 놀라게 했지만, 원래 갖고 싶은 것이란 손쉬운게 아니라 손꼽아 기다렸다 쟁취할 때 그 희열이 더 큰 것 아니겠는가! 물론 내가 진정으로 ㅎㄷㄷ한가격의 자전거를 샀다는 의미가 아니라,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할때 적정 자전거 가격에 비해 조금 부담스럽지 않나,,,, 싶을 정도 가격의 자전.. 더보기 이전 1 다음